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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 naturals Omega 3 4개월 복용후기입니다.
올초 건강검진에서 내장지방 수치가 좀 높다고 조절해야된다는 상담을 받고 좀 충격을 받았는데요^^;
내장지방 감소에 뭐가 좋을까 알아보기 시작하니 회사 대표님이 Nordic naturals Omega 3 를 추천해주셨어요.
사실 이미 solgar의 캡슐타입 오메가3를 먹고있었기때문에 액상타입의 오메가3가 다소 생소하기도 했는데요, 좀 느끼할것같기도하고 선뜻 내키지가 않았었어요.
그런데 마침 회사에 퇴사하신분이 두고가신 Nordic naturals Omega 3 가 있어 샘플로 먹어보니 생각보다는 먹을만하더라고요~ 레몬향이 적절하게섞여있어서 느끼하지않았어요.
복용방법은 플라스틱 스푼으로 가득 떠 아침 저녁 한숟갈씩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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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로 주문하여 네달정도 복용(?)해본 후기입니다~
내장지방 감소를 수치상으로 확인할수 있는건 다음 건강검진때나 가능할테니, 4개월동안의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보자면~
첫 한달정도는 딱히 뭐가 달라졌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그래도 먹을만해서 일단 꾸준히 복용했어요~
회사 냉장고에 두고 아침에 출근하면 오메가3 한숟갈부터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아침에 배가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저는 저녁6시 이후로는 식사를 안하려고 노력하고있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무척 고파서 항상 회사에서 아침으로 샌드위치 하나와 과자 한두개 정도를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노르딕을 아침마다 먹고 샌드위치를 먹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샌드위치 하나만으로 배가 부르고(추가 과자 안먹기 시작) 또 시간이 더 지나니까 샌드위치 하나도 너무 많아서 반만 먹게 되더라고요.
아침 식사량이 점점 줄어서 지금은 네달정도 지났는데 오메가3 한숟갈+샌드위치 반쪽 혹은 삼각김밥 작은거 하나 정도로 충분히 배가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쯤에서 돌아보니 그전에 아침부터 과식을 하고있었구나, 그래서 살이 쪘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ㅠ
아침에 좀 바쁠때는 오메가3 한숟갈만으로도 점심까지 버텨지기도 합니다ㅎㅎ 가끔이지만~
이후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적당히 먹고, 저녁은 바나나 한두개+오메가3 나 기타 영양제로 때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매일 성공하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저녁을 먹기도하고 약속있을때는 어쩔수 없이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매일 칼같이 지켜지는건 아니지만, 오메가3가 포만감을 느끼게 도와주니까 전반적인 식사량이 줄어드네요.
드라마틱한 체중감소가 있는건 아니지만,
지난달에는 저녁에 간단한 운동과 병행하니 한달에 3키로를 감량하는 소소한 기쁨을 느끼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전혀 힘들지 않았고, 포만감이 빨리 차게 도와주어 식사량이 줄어드니까 먹고싶은건 다먹으면서 살이 빠진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으면 오랫동안 지속가능할것 같고요.
액상 오메가3가 흡수율이 더 좋아 내장지방 형성을 더 잘 방해한다고 노르딕을 추천해주시긴 했는데, 꼭 노르딕이 아니더라도 오메가3를 꾸준히 복용하면 비슷한 효과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유산소운동과 오메가3 섭취를 병행하고 있으니 다음건강검진에선 좋은 소식이 있겠죠?
함께 열심히 건강관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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