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튀르키예 패키지 일정 마지막날! 돌아가는게 아쉬워서 귀국비행기를 늦출까 고민도 했는데요, 아쉬운 맘은 있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집에 돌아가고픈 마음이 더 컸어요. 비행기에서부터 코랑 목이 심각하게 건조하고 컨디션이 영 안좋다가 한국돌아오자마자 감기몸살로 고생한걸 생각하면 돌아오길 잘한거긴 했네요ㅠ 주말엔 약속이 있어서 이번주 내로 돌아오긴 해야하는데 호텔에서 내내 끙끙 앓을뻔했으니까요ㅠ 마지막 호텔 조식 후 9시20분 호텔을 떠나 도착한 곳. 파노라마 뭐시기라는데, 희생절로 돌마바흐체가 문을 안열어 대체하기위해 온곳이예요. 궁전팀이 떠나고 30-40분정도 주위를 둘러보며 기다렸습니다. 옆에 묘지같은 곳이 있었는데묘지가 아주 컸고예배보는 곳 비슷한 곳도 있었네요. 둘러보고도 시간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