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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6

온라인투어 튀르키예 패키지 후기 10- 일정 여덟째날 &정산

드디어 튀르키예 패키지 일정 마지막날! 돌아가는게 아쉬워서 귀국비행기를 늦출까 고민도 했는데요, 아쉬운 맘은 있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집에 돌아가고픈 마음이 더 컸어요. 비행기에서부터 코랑 목이 심각하게 건조하고 컨디션이 영 안좋다가 한국돌아오자마자 감기몸살로 고생한걸 생각하면 돌아오길 잘한거긴 했네요ㅠ 주말엔 약속이 있어서 이번주 내로 돌아오긴 해야하는데 호텔에서 내내 끙끙 앓을뻔했으니까요ㅠ 마지막 호텔 조식 후 9시20분 호텔을 떠나 도착한 곳. 파노라마 뭐시기라는데, 희생절로 돌마바흐체가 문을 안열어 대체하기위해 온곳이예요. 궁전팀이 떠나고 30-40분정도 주위를 둘러보며 기다렸습니다. 옆에 묘지같은 곳이 있었는데묘지가 아주 컸고예배보는 곳 비슷한 곳도 있었네요. 둘러보고도 시간이 많이..

여행후기 2024.06.28

온라인투어 튀르키예 패키지 후기 06 - 일정 넷째날(오브룩한, 안탈리아)

오늘은 카파도키아를 떠나는 날. 5시기상 6시 조식 7시 출발..카파도키아에서의 마지막 식사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까지는 차로 7시간을 달려야하지만, 튀르키예는 버스운행시 1~2시간에 한번이라도 꼭 쉬게되어있어 휴게소에 계속 들리게 된다. 이때 화장실도 가고 간식도 살수있어 우리에게도 다행! 첫번째 휴게소에서 사먹어본 피스타치오. 이후 피스타치오에 푹 빠져버리게된다! 짭쪼름하니 중독성 있어서 계속 먹게됨. 딱 맥주안주! 난 단걸 잘 못먹어서 터키 간식은 죄다 짭짤한거 위주로 사게되었한번 빠지면 벗어날수 없츰!오브룩한 도착. 싱크홀이 생겨 자연생성되었다는 오브룩 호수오브룩한. 칸들이 역참같은 군사시설을 설치하니까 실크로드 상인들이 보호받으려고 그 길 위주로 다니게되고 자연스레 그 길 위에 상인들이 쉬어가는 ..

여행후기 2024.06.24

온라인투어 튀르키예 패키지 후기 05 - 일정 셋째날(카파도키아 열기구, 데린구유, 낙타바위, 아바노스)

오늘은 튀르키예 여행의 목적이자 하일라이트인 열기구를 타는 날! 날씨가 좋기를 기도하며 새벽같이 일어남. 세시반 기상, 4시15분까지 로비로 집합. 픽업차량을 타고 이동.이륙장소에 도착하면 하나둘씩 시동걸고있는 열기구들.열심히 준비중인 우리 열기구.퐈이아열기구 바구니는 양쪽으로 네칸씩 총 여덟칸 + 조종사칸으로 나눠집니다. 한 칸당 네명이 타고, 방향 자체는 계속해서 돌려주기 때문에 골고루 볼수 있어요. 그래도 바구니 안쪽보다는 바깥쪽이 구경하기 좋아보이긴 했습니다. (난 안쪽 탑승ㅠ) 안쪽은 불 옆이라 춥기는 커녕 더웠어요. 이륙 전에 랜딩포즈에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잘못하면 사람이 튕겨나갈수도 있다고.. 매우 중요!!) 그리고 슬슬 이륙수많은 열기구들이 떠오르는 풍경은 어쩐지 비현실적입니다.생각보다..

여행후기 2024.06.23

온라인투어 튀르키예 패키지 후기 04 - 일정 둘쨋날(카파도키아 지프투어, 파샤바)

5시 기상 6시 출발의 빡센 패키지 일정 시작. 카이세리행 국내선 비행기를 타야하므로 호텔조식도 못먹고 샌드위치만 받아 버스에 오릅니다.조식 대신 나온 샌드위치. 맛은 쏘쏘. 사진에 나온 사과는 큰 편이지만, 대부분의 터키 과일들은 작은 사이즈가 많았다. 한국같으면 소과나 흠과로 분류될 등급도 그냥 파는데, 터키사람들은 과일의 상품성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라고한다. 그래서 자두만한 사과가 조식에 나오는 것도 많이 봄.. 그래도 맛은 있다. 수박도 한국같으면 2만원 넘게 받을것같은 크기를 쌓아놓고 싸게 팔고, 조식이나 식당에서 수박디저트도 흔하게 나왔다. 그리고 달고 맛있었음. 앵두랑 자두도 굉장히 쌌던 듯. 조식에 많이 나와서 사먹지는 않음.사비하 곽첸 공항(우리나라로 치면 김포공항 같은 곳) 으로 이동..

여행후기 2024.06.22

온라인투어 튀르키예 패키지 후기 03 - 일정 첫날(OZ551 기내식, 그랜드바자르)

왜 하필 튀르키예 였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예전부터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환경이란 어떤것일까, 환상같은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열기구가 타보고싶기도 했고, 백종원씨가 천상의 맛이라고 했다는 카이막이 먹어보고싶기도 했고요. 한번 꽂히니까 다른데는 흥미가 안생기더라고요. 근데 왜 패키지 여행을 갔냐, 고 물으신다면, 면허도 없고

여행후기 2024.06.21

온라인투어 튀르키예 패키지 후기 02 - 여행준비물 & 환전, 얼마나 해야하나?

7박9일 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준비물품을 알아볼까요? * 여권 (당연...) * 환전 - 여행사에서는 7~800유로 정도를 안내하며, 선택관광을 얼마냐 하냐에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떠나기 전에 '열기구, 지프투어, 야경투어, 상황에따라 카투투어? 정도에 + 공동가이드팁 100유로 해서 650유로+ 용돈으로 200유로 정도 환전할 돈을 가져가고 150유로는 혹시 모르니 비상금으로 가져갔다 남겨와야겠다~ 해서 총 1000유로에 팁으로 쓸 10달러 +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트래블월렛에 2000리라를 충전해 갔는데요, 낭낭하게 남겨서 올줄 알았는데... 전부 써버렸습니다ㅠㅠ 일단 생각했던 선택관광 외에 시리즈투어를 신청하게 되는 바람에 180유로의 오버가 발생했고요, 이왕 여행온거 아껴쓰지는 말자! 는 주..

여행후기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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