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튀르키예 였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예전부터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환경이란 어떤것일까, 환상같은게 있었던것 같습니다. 열기구가 타보고싶기도 했고, 백종원씨가 천상의 맛이라고 했다는 카이막이 먹어보고싶기도 했고요.
한번 꽂히니까 다른데는 흥미가 안생기더라고요.
근데 왜 패키지 여행을 갔냐, 고 물으신다면, 면허도 없고<<<
터키는 너무 크고, 준비하기 귀찮고 ...패키지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대체 어떤건가하는 호기심도 동했던것 같습니다.
결론은 좋은 점도 있었고 어쩔수 없는 한계도 있었는데,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겠다, 였습니다^^;
각설하고 터키 패키지여행 후기 시작!
패키지 첫날 일정은 거의 비행입니다. 아무래도 12시간 걸리니까요.. 비행기 시간은 10시25분이지만 7시반 공항미팅이 있습니다.
안내받은대로 1공항 N카운터쪽으로 가면
요렇게 여행사카운터들이 줄지어 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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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온라인투어 데스크를 찾아갑니다.
일정표와 비행기티켓 예약출력본을 나눠주십니다.
이제 다시 안내받은대로 아시아나쪽 카운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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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은 처음이라, a부터 z까지 여행사에서 다 해주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48시간전 좌석지정, 자동체크인, 수하물 금지품목 확인, 셀프수하물 부치기, 탑승수속 정도는 알아서 해야합니다.
오~랫만의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셀프수하물로 바뀌어 있네요.. 그래도 도와주시는 직원분도 계셔서 잘 보냈습니다. (작년 대만여행때도 이랬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모바일 자동체크인은 편하네요. 체크인할때 마일리지 적립 번호도 같이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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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30분 전까지 탑승구에 가있어야하는데 탑승구가 모노레일을 타야하는 경우 더 빨리 움직여야합니다.
101~270번은 셔틀레인을 타고 이동하셔야한다고하니 참고!
여튼저튼 7:52 탑승수속을 완료하고 샌드위치도 먹고 솨핑도 하고 포켓몬도 잡으면서 기다립니다. 공항이 은근 포켓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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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탑승대기줄이 시작되고 둑흔둑흔한 여행 스타트~
제 자리는 창가쪽이 아니므로 비행기샷을 미리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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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OZ551편 (터키행은 대부분 551아니면 552더라고요) 이코노미 좌석입니다.
보통 체격 여자는 적당히 앉을만 하지만 남자나 체격이 좀 있는분들은 불편하겠다싶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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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션과 담요, 슬리퍼, 칫솔세트가 준비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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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기라 그런지 모니터 크기는 작습니다. 태블릿pc보다도 쵸큼 작은것같은 느낌?
영화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화면이 작으니 보는 느낌이 영 그래서 그냥 다운받아갔던 유튜브 들었습니다.
오펜하이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등등이 있었던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는 많았어요. 화면이 작아 보기싫어서 그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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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은 의자포켓 안에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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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간격은 대충 이정도. 불편은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것이 이코노미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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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개를 가져오긴했지만 목받침이 접히게 되어있어서 편합니다.
10:25 비행기, 실제 출발은 20분쯤 뒤에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시반쯤 나온 첫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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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쌈밥 겟 성공!
나머지 하나는 간장치킨볶음밥 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패키지 여행에서 치킨은 지겹도록 먹을 예정이라 쌈밥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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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냠냠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불고기 간이 센편은 아니지만 쌈장과 같이 먹으면 적당합니다. 된장국도 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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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한잔 해줍니다. 마시고 푹 자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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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드럽게 안갑니다.
제 좌석쪽은 엔진소음이 귀마개를 뚫고 들어와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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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나눠준 간식. 맛납니당.
비행 중간에 추워지는 구간이 있었는데 이때 양말이라도 갖고 탈걸 후회했습니다. 다행히 바람막이라도 갖고타서 그거랑 담요로 버팀. (추가 담요를 요청해도 됩니다)
밥줄때 빼곤 잠자라고 불은 거의 꺼두긴 하지만 안대 귀마개가 있으면 아무래도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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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기준 저녁 7시17분쯤 두번째 기내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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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밥이었던것같..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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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프레첼도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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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거의 도착!
유심을 갈아끼면서 경건하게 준비합니다.
한국시간 10시 비행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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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이스탄불 공항인가.
이 공항은 겁나 커서 입국체크하러 가는 곳까지 한참 걸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길이 하염없이 길어져 불안할때쯤 도착. 그에비해 입국수속은 허무할정도로 빨랐습니당. 아니 빨라서 좋다고.
짐찾는곳에 왔는데 제 짐이 겁니 늦게 나왔습니다. 여태껏 모든 여행을 통틀어 가장 떨렸던 짐찾기 타임. 누락된건 아닐까 오들오들.. 다행히 찾아서 미팅장소인 버거킹 앞으로 갑니다.
얼마전부터 터키정부가 공항에서 여행사 피켓들지 말라고하여 가이드님은 버거킹 앞에서 애타게 기다렸답니다.
짐찾고 나오니 현지시각 4시40분.
단체버스를 타고 이스탄불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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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모니터보다 큰듯한 버스 모니터. 켤 일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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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는 충전기도 있음. 카파도키아부터 타고다닌 버스에는 없었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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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창밖으로 튀르키예의 경치를 보니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한국은 밤 10시가 한참 넘었지만 6시간 늦는 튀르키예는 아직 오후 4-5시경.
그랜드바자르까지 한시간은 걸릴거라고 합니다. 길이 많이 막힌대요.
가는 길에 초간단 터키어 :
멜하바(안녕하세요)
사울 (감사합니다) 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잘 써먹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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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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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귀여운 고냥이들. 이건 찍어야해!
튀르키예는 이슬람 종교의 영향으로 생명존중 풍조가 있어서 길거리 동물들이 돌아댕겨도 그냥 둔다고 합니다. 튀르키예 어디를 가나 고양이들 or 리트리버만한 큰 개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었어요. 사람 안무서워함.. 자기들한테 해끼치지 않는걸 알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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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바자르 가는 길에 있는 이스탄불 대학교 앞.
튀르키예에서는 사립 대학은 건물 한두채 딸랑 있는게 다라서, 캠퍼스 라이프를 느끼고 싶으면 국립대에 가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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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랜드바자르 가는 길에 있는 뭐시기 모스크.
모스크는 돈만 있으면 누구든 지을수 있어서 전국에 8만개가 넘는 모스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방팔방에 모스크 천지... 짓고나서 신고하면 나라에서 이맘이라고하는 관리자를 보내준대요.
또한 이슬람교에서 헌금은 강제사항이 아니기때문에 헌금에 의지해서 사원을 운영하다가 적자가 나기도하는데, 그럼 나라에서 지원해서 적자를 메꿔준대요.
저 뾰족한건 미나렛 이라고하고 저기 달려있는 확성기로 기도시간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녹음 아니고 사람이 일일이 부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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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그랜드바자르!
앞에서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는데
터키 꼬마가 우리한테 '주머니 주머니'이러면서 주머니 터는 흉내를 내서 좀 불쾌했어요.
가이드님이 소매치기에대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심지어 터키에 살고있는 가이드님도 털리신적이 있다고ㅎㄷㄷ
점점 심해지니 조심하라고 백번 당부하셔서 가방경계하느라 그랜드바자르는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능ㅎㄷㄷ
도난사건이 발생해도 경찰이 대응하기 귀찮아한대요. 십중팔구는 어물쩡 넘어간다고..
그랜드바자르 앞 환전소에서 100유로를 3430리라로 환전하고 꼭꼭 싸매고 다녔어요. 환전시세는 어디나 대동소이 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때 기준으로는...
가이드님은 2인기준 50유로면 충분하다고 하셨지만, 제기준으로는 간식도 사먹고 기념품도 사고 선물도 사고 하느라 오버가 되었네요ㅎㄷㄷ
(추가 환전 대신 트래블월렛에 충전한 리라와 유로를 섞어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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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래시장st일줄 알았는데 잘 꾸며놓은 실내 고터몰 인듯한 그랜드바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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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딜라이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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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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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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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도착해서 튀르키예가 낯선데다 가이드님이 소매치기 주의보를 세게 때리고 나니 좀 무서워서
사이드길은 가볼생각도 못하고 앞만 보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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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르 옆에도 가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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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인 그랜드바자르 뒷문.
30분가량 자유시간 뒤 여기서 집합 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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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전통빵?인 쉬미트
호텔조식에서 먹었는데 그냥 무미 참깨빵 맛. 뭘 넣어서 먹어야 맛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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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에서의 첫 식사.
빵은 울나라 김치처럼 거의 어딜가나 기본바구니에 담겨있었습니다. 우리가 패키지 여행이라 그런가.
물은 달라고하면 계속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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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요리. 가이드님이 이름을 말 안해주셔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터키에서는 케밥종류가 수없이 많아서 저것도 일종의 케밥이래요. 우리가 아는 얇은 빵에 싸서 먹는 케밥은 끝내 가는날까지 못먹어봤습니다ㅋ
저 렌틸콩인지 스프는 맛은 없었으나 건강에 좋다고하고 소금과 후추를 겁니 쳐먹으니 넘길만은 했습니다..만 결국 남겼습니다.
닭고기 요리인 메인디시는 못먹을 맛이라고 하도 혹평을 들어서 그런지 들은것보다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럭저럭 터키음식이 못먹을 정도는 아니어서 가져간 고추장이나 라면을 하나도 안먹었는데, 다른 일행분 몇몇은 식사를 거의 못하고 라면과 호텔 조식으로 연명하시기도 했어요.
본인 입맛에 맞을지 안맞을지 가봐야 아니 고추장, 김, 라면 챙겨가세요. 김싸먹으면 한결 맛있저라고요.
우리나라는 간장 소금 액젖 등 다양한 재료로 간을 맞 추지만 터키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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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찍을수가 없던 고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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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숙소 도착!
La Quinta By Wyndham 입니다.
사실 중간부터는 일정에 지쳐서 숙소사진을 거의 못찍었어요.. 그나마 첫날이라 찍은 숙소사진..
생수 2병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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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아침 6시에 일어나 한국시간 기준 5시반에야 잤으니 거의 23시간을 깨어있었네요.
오쏘몰로 버티는 빡센 일정의 서막입니드아
선택관광에 관한 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notsobad2019.tistory.com/entry/%EC%98%A8%EB%9D%BC%EC%9D%B8%ED%88%AC%EC%96%B4-%ED%8A%80%EB%A5%B4%ED%82%A4%EC%98%88-%ED%8C%A8%ED%82%A4%EC%A7%80-%ED%9B%84%EA%B8%B0-01-%EC%84%A0%ED%83%9D%EA%B4%80%EA%B4%91%ED%9B%84%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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