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동안 터키여행을 하고싶었는데, 자유여행은 이동거리도 길고 면허도 없고 신경쓸게 많아 초큼 귀찮고해서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통해 다녀오게되었어요~
제가 이용한 곳은 온라인투어 - 국내선2회 7박9일로 다녀오는 구성이었어요. 패키지상품이라 6회의 의무쇼핑과 9가지의 선택관광 옵션이 있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처음인데다 혼자 가는거라 고민되긴했는데 결국은 귀차니즘으로인해ㅋㅋ 강행!
가장 고민되는건 선택관광을 뭘하고 뭘 안할까였는데요, 일단 제가 체험한 후기를 요약해보겠습니다ㅋ
참고로 미리 환전하셔야 하므로 떠나기전에 어느정도는 선택관광을 정해두셔야 합니다. (물론 여행 중에 추가한 뒤, 계좌이체를 해준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선택관광 리스트 *
1. 카파도키아 열기구 320 유로
2. 카파도키아 지프투어 90 유로
3. 안탈리아 유람선 60 유로
4. 안탈리아 올림푸스 케이블카 90 유로
5. 파묵칼레 카트투어 60 유로
6. 파묵칼레 열기구 210 유로
7. 시리즈투어(파샤바,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라우디케아, 사도요한교회, 에페소 테라스하우스, 톱카프궁전 하렘) 180 유로
8. 이스탄불 야경투어 80유로
9. 지하물궁전+돌마바흐체 궁전+성소피아성당 내부 180 유로
전부 체험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러면 비용이 너무 급증하는데다, 해당 컨텐츠를 자유여행으로 진행할때 실제 드는 가격보다 패키지에서 진행할때 조금 더 비싼면이 있으므로, 취향에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패키지 상품은 풀옵션관광을 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여행을 할수있게 구성되어있다는 점 고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이드가 선택관광 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므로 나머지는 기다려야함. 기다리기 좋은 곳에 두고가기도 하지만, 아닐때도 있음)
그러면 각 선택관광에대한 제 후기를 적어볼게요~!
1. 카파도키아 열기구 320 유로 ☆☆☆☆☆
패키지 일행 모두가 선택한 옵션입니다.
터키여행을 온 이유라고도 할수 있고 여행의 하일라이트 라고도 있지요~
>선택한다면, 이유
카파도키아 지역의 거대한 기암괴석을 하늘에서 한눈에 전망할수 있는데다 그 위로 열기구들이 떠있는 모습은 비현실적인 풍경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높이 떠있는데도 전혀 무섭지 않았고 약 40분~한시간 가량 머무르기에 풍경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기에 시간도 충분했어요~! 살면서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일단 타고싶다고해서 100프로 탈수 있는게 아닙니다. 열기구가 뜨기에 적합한 날씨여야만 허가가 떨어지기에 날씨운이 나쁘다면 못탈수도 있습니다.
또 개인자유여행으로 열기구를 탈때 165유로~300유로(날씨영향으로 한동안 열기구가 못뜨다가 떴을때, 성수기 인파가 많이 몰릴때는 가격이 치솟기도 한다고) 사이에 탈수있는데, 패키지 선택관광 가격은 320유로로 고정되어있어 너무 비싸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외에 높은곳을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열기구를 싫어하실수도 있겠네요.
2. 카파도키아 지프투어 90 유로 ☆☆☆☆
역시 일행 전원이 선택한 옵션으로,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 지형을 차를 타고 오프로드 스타일로 달리면서 곡예운전도 해주고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선택한다면, 이유
카파도키아 지역이 워낙 넓기에 걸어서ㅋㅋ 경치를 볼수는 없기에 자유여행을 한다해도 (개인렌트를 한게 아닌 이상) 선택할수밖에 없는 옵션입니다.
기사님이 지형이름설명도 해주고 아슬아슬 재미있는 묘기운전도 해줘서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요ㅋ 열기구가 카파도키아를 하늘에서 체험하기라면 지프투어는 카파도키아 땅에서 오프로드 체험이라 할수 있겠네요.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인당 90유로씩 내고 타기에 금액이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또 재미가 기사님 바이 기사님 이라서, 재밌게 운전해주는 기사님 만나면 좋지만 성의없는 기사님 만나면 실망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탄 기사님은 처음엔 운전도 재밌게 해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더니 중간쯤부터는 사진도 안찍어주시고 조용히 운전만 하시더라고요ㅠ 돈낸거에 비해서는 투어시간도 좀 짧은듯싶고ㅠ
이름은 지프투어인데 배정받은건 소형SUV라 이게 무슨 지프투어냐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3. 안탈리아 유람선 60 유로 ☆
일단 저는 선택하지 않은 옵션입니다. 패키지구성에 보스포러스해협 유람선이 포함되어있어서 굳이 배를 두번 탈것까지 있나? 돈도 비싼데. 싶어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다녀오신 분들도 이게 뭐야 재미 하나도 없어.. 하면서 돌아오셨다는..
>선택한다면, 이유
배를 안타는 사람들은 선착장같은곳에 남게되는데 배만 가득한 곳이라 볼게 1도 없었습니다ㅠ 심지어 아침7시라 마트도 안열었더라고요ㅠ 할게 없어서 버스로 돌아왔더니 날씨는 더운데 에어컨은 안틀어줘서ㅋ 배타러 간 사람들이 돌아올때까지 헥헥거리면서 기다렸습니다. 다른 후기보면 구도심쪽 항구에서 배타면 남은 사람들이 시내구경도 하는것같던데 저희는 배말곤 암것도 없는데 떨궈주고 기다리래서 한시간가량 할것없이 기다리느라 지겨웠네요ㅠ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이렇게 기다리느니 배라도 타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한데, 다녀오신분들 말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것같아요. 볼만한 경치도 없고 그냥 배타고 바다 보는거 외에 의미가 없었다고.. 안그래도 돈아까운데 사진찍어놓고는 집에 애가 있다는둥 동정심 자극해서 사진을 안살수가 없게 징징거려서 더 짜증나셨대요ㅠ
결론은 배 탄사람도 배 안탄 사람도 모두 슬펐던 옵션ㅠㅠ
4. 안탈리아 올림푸스 케이블카 90 유로 ☆☆☆
케이블카를 타고 올림푸스산에 올라 경치를 전망하는 옵션입니다. 약 두시간정도 걸렸는데 저는 선택하지 않아서 공룡테마파크 같은곳에서 기다렸습니다. 다녀오신분들은 날씨도 좋고 제우스 헤라 동상도 있고ㅋㅋ 좋았다고 하셨어요.
>선택한다면, 이유
다녀오신분 말에따르면 날씨가 좋으면 볼만한 경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택하지않을 경우 공룡파크에서 두시간을 기다려야하는데 이게 어린이들을위한 컨셉파크라 어른들은 30분 지나면 할게 없었어요ㅋ 다들 펍에 앉아 커피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이야기하는정도.. 두시간을 멍때리느니 산경치 보고오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다른후기보면 케이블카 매표소까지 같이가서 스벅에서 한시간정도 기다리셨다는데 한시간정도면 기다릴만 할지도?
저의 경우 안탈리아 유람선-케이블카 콤보를 다 선택안했더니 그날 오전일정이 다 하염없이 기다리기로만 채워져서 좀 지겨웠어요ㅠ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패키지 포함사항에 피에롯티언덕 케이블카가 있는데다 산 경치가 크게 기대되지않아서 저는 선택을 안했는데요, 저처럼 딱히 케이블카 타는데 관심이 없는 분들은 굳이 안하셔도 무방할듯해요~
5. 파묵칼레 카트투어 60 유로 ☆☆☆
카트를 타고 히에라폴리스 및 파묵칼레를 한바퀴도는 옵션입니다. 원래 할까말까 가장 고민했던 옵션이었는데, 제가 방문한날 기준 파묵칼레 온도가 40도라는 소리를 듣고 포기하고 신청했습니다.
이 옵션의 선택기준은
1) 방문하는 날 온도가 너무 덥다 -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입구에서 파묵칼레 족욕장까지 걸어서도 충분히 갈수있는거리이긴한데, 날씨가 40도 넘는 날씨쯤되면 땡볕에 5분만 걸어도 지칩니다ㅠ 더우면 그냥 카트타세요ㅠ
2)역사유적에대한 관심 유무 - 내 목적은 파묵칼레 뿐이고 히에라폴리스 유적지는 하나도 관심없다면 신청안하셔도됩니다. 족욕장까지 10~15분이면 걸으니까 다이렉트로 파묵칼레만 보고 다시 돌아온다면 카트없이도 할만합니다. 하지만 원형극장도 보고싶고 클레오파트라 수영장도 보고싶고 네크로폴리스도 다다다다 보고싶다?면 카트신청 하셔야합니당. 더구나 여기에 날씨까지 덥다? 카트 신청 하셔야합니다.
3) 본인이나 일행이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연세가 좀 있으실때도 카트 추천합니다.
>선택한다면, 이유
위에서 말했듯 방문하는 날 날씨가 매우 덥고, 히에라폴리스 전체를 다 보고싶다면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 파묵칼레 방문 전에 시리즈투어-라우디케아를 먼저 들리고 갔는데, 라우디케아 둘러볼때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뜨거운 드라이기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틀어대면서 고문당하는 기분이었어요ㅠ 황태가 되어 온풍기에 말려지는 기분ㅠ 거기서 체력을 엄청 소모한 상태에서 파묵칼레에 갔기때문에 카트타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ㅠ 안탔으면 쓰러졌을지도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히에라폴리스는 안봐도 되고 그냥 파묵칼레만 목적이다! 아무리 더워도 15분정도는 걸을만하다! 하시면 카트신청 안하셔도 됩니다. 15분정도면 걸어서 도착하고 클레오파트라 수영장도 파묵칼레에서 5분?정도만 걸으면 있습니다. 원형극장까지는 오르막 위에 있고 10분정도는 걸어올라가야해서 날이 선선하면 모를까 더운날은.. 무리지 싶습니다..
6. 파묵칼레 열기구 210 유로 ☆☆☆
비운의 파묵칼레 열기구투어ㅋㅋ
사실상 카파도키아에서 날씨문제로 열기구를 못탈때를 위한 대체옵션입니다. 저희는 카파 열기구를 탔기에 아무도 파묵칼레 열기구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선택한다면, 이유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못탔다면 파묵칼레에서라도 타고싶어했을것같아요!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까요ㅠ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열기구가 많이 떠야 경치가 예쁜데, 파묵칼레 열기구는 카파의 대체옵션적인 성격이 강하다보니 많이 뜨질 않아서 상대적으로 덜 이쁠것같아요!
7. 시리즈투어(파샤바,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라우디케아, 사도요한교회, 에페소 테라스하우스, 톱카프궁전 하렘) 180 유로 ☆☆☆
시리즈투어라고 쓰고 파샤바 인질투어라고 읽는ㅋㅋ 시리즈투어 입니다. 원래 할 생각이 없었는데 시리즈를 안하면 파샤바를 볼수없다는걸 알고 피눈물을 흘리며 신청했습니다ㅜㅜ 파샤바때문에 신청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사유적에 들러서 설명도 듣고 보고 하면서 여행의 깊이는 더 깊어진것같아요!
>선택한다면, 이유
시리즈투어 구성은 가이드님마다 다를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파샤바가 꼭 가고싶어서ㅜㅜ 울면서 신청을 했는데요, 만약 신청하지 않았다면 여행 중간중간 한시간씩 붕 뜨는 시간동안 할것도 없고 흐름이 끊기는 기분이 들었을것 같아요.
다른 후기보면 파샤바 매표소 앞에서 기다리라고 했다는데 그러면 기념품샵 구경도하고 멀리 버섯바위도 보이고 좋잖아요? 저희는 아예 다른 휴게소같은곳에서 대기하라고해서 버섯바위의 버 도 볼수없었답니다ㅠ 원형극장, 라우디케아, 사도요한교회 때도 에어컨 안틀어주는 버스에서 기다려야하고요. 그나마 에페소와 톱카프궁전에서는 자유시간을 쪼개서 시리즈투어를 하는거라 오히려 시리즈투어쪽이 시간이 부족하긴했네요.
그걸 생각하면 시리즈투어 기다리는 총합 6시간을 멍때리는것보단 역사유적도 보고 설명도 듣는게 훨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않았다면 강추할텐데ㅠ 비싸도 너무 비싸..
내가 역사유적 보는데 관심이 좀 있다!하시는분들은 추천할만해요. 여행의 깊이가 깊어지긴 합니다.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시리즈투어가 파샤바 인질투어라고 불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파샤바 말고 다른건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이라서겠죠..? 게다가 비싸긴 또 너무 비싸요. 파샤바를 27만원내고 보면 다른 유적지를 덤으로 드립니다 이런 느낌이라..
게다가 남부지방은 날씨가 겁나 더웠단 말이죠? 라우디케아 때 바깥에서 온풍기같은 바람에 바싹바싹 말라갈때는 오히려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이 부럽긴했답니다ㅠ 너무너무너무 더워서..ㅠ
내가 역사유적 보는데 관심없다! 하시는 분들은 굳이 신청안하셔도 됩니다.
8. 이스탄불 야경투어 80유로 ☆☆☆☆
돈주고 자유시간을 사는거다, 가이드 바이 가이드다 라고하는 야경투어 입니다.
저희팀의 경우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주어진 한시간가량의 자유시간동안 가고싶었던 짠내투어 카이막 맛집도 갈수 있었고, 하피즈 무스타파 구경도 하고(비싸서 사지는 못함) 탁심 신시가지 구경도 실컷 했거든요. 패키지 여행 중의 단비같은 자유시간이었습니다ㅠ 워낙 유의미한 자유시간이 없었어서...
그리고 이스탄불 야경전망이 보이는 카페와 갈라타 다리 아래 펍도 데리고 가주셨는데요, 야경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했답니다!
보통 야경투어는 전국 한바퀴돌고 이스탄불 돌아온 다음에 하니까 그동안 가이드님을 지켜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하시면 되겠습니다.
>선택한다면, 이유
패키지여행이다보니 유의미한 자유시간이 워낙 없는데 그 와중에 한시간의 자유시간은 꿀같았습니다ㅠ
게다가 만약 야경투어를 안하면 숙소로 돌아가야하는데 그러면 너무 아쉽잖아요ㅠ
개인적으로 갈라타 다리를 걸어보고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그 아래 펍에서 야경 보면서 맥주도 마실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아무래도 가이드님이 주관하셔서 짜는 야경투어다 보니 가이드님이 별로인 경우라면 야경투어도 별로일수 있을것같아요!
게다가 투어비용에 맥주, 안주, 음료값 이런게 포함이라고는 해도 80유로는 좀 비싸다싶긴하죠^^;
비싼돈주고 자유시간을 산다는 말이 나온 이유가 있겠죠^^;
9. 지하물궁전+돌마바흐체 궁전+성소피아성당 내부 180 유로 ☆☆☆
이스탄불 궁전 3종세트입니다. 저는 선택하지 않았지만, 가격이 조금만 쌌어도 선택했을것같은 궁전투어~ 다녀오신분들은 좋다고 하셨어요~
>선택한다면, 이유
개인적으로 지하물궁전은 보고싶었는데 아쉽긴해요ㅋ 돌마바흐체 궁전도 화려하고 볼만하다고 하고요.
다녀오신분들도 만족하셨고, 자유여행이라면 줄서서 한참 기다려야하는데 이 옵션은 퀵패스?같은거라 바로 들어갈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유
저는 조금 개인적인 이유로 선택을 안했는데, 돌마바흐체 궁전이 베르사유 궁전의 하위호환이라고 들어서... 전 이미 베르사유 궁전 내부 구경을 했거든요~ 옵션 가격이 저렴하면 당연히 돌마바흐체 궁전도 보면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ㅎㅎ 패스했습니다. 그래도 지하물궁전은 좀 아쉬워요..
저희 패키지의 경우 이 옵션은 선택을 안하는게 위너인게, 저희 일정당시 희생절로 인해 돌마바흐체 궁전이 문을 안열었습니다...그래서 파노라만가 다른 걸로 대체해주긴 했는데 아무래도 짜증나죠. 돌마바흐체 가 3종 세트의 핵심인데. 여행전에 미리 고지한것도 아니고 전날 안간다고 알려준거라.
게다가 안그래도 패키지에 자유시간이 없는데, 궁전투어 하는동안은 구도심에서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가뭄의 단비같았답니다ㅠㅠ 커피도 사마시고 기념품 구경도하고 사람 구경도 하면서 돌아다녔어요.
(다만 각각 30-40분정도라 뭘하긴 애매한 시간이긴해요)
그래도 멍때리면서 기다렸던게 아니라서 투어신청 안한게 아쉽지 않았습니다!
이상 선택관광 후기였습니다!
본 여행후기도 계속 됩니다~!
튀르키예 패키지 본격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notsobad2019.tistory.com/entry/%EC%98%A8%EB%9D%BC%EC%9D%B8%ED%88%AC%EC%96%B4-%ED%8A%80%EB%A5%B4%ED%82%A4%EC%98%88-%ED%8C%A8%ED%82%A4%EC%A7%80-%ED%9B%84%EA%B8%B0-03-%EC%9D%BC%EC%A0%95-%EC%B2%AB%EB%82%A0OZ551-%EA%B8%B0%EB%82%B4%EC%8B%9D-%EA%B7%B8%EB%9E%9C%EB%93%9C%EB%B0%94%EC%9E%90%EB%A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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