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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01119070113790
카톡 프로필 상대에 따라 다르게..사생활 노출 막는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톡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문구·사진을 띄워놓는 프로필을 대화 상대에 따라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나온다. 19일 카카오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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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article/374/0000225705?lfrom=kakao
상품 구독에 ‘지갑’ 서비스도…10살 카카오 2.0 박차
[앵커] 유통과 콘텐츠 업체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구독경제 시장에 카카오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본인 증명이 늘어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신분증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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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 읽기 싫은 사람을 위한 간단 요약 :
1. 카카오톡 프로필을 대화 상대에 따라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나온다. 내년 1분기 중에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기능의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다. 멀티프로필은 카카오톡 프로필을 여러 개 만들어 어떤 상대에게 어떤 프로필을 보여줄 지 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대다수 국민들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데 전화번호부에 등록 된 모든 사용자를 친구로 자동 추가하면서 사생활이 무방비로 노출되는 점, 공사 구별이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멀티프로필 기능으로 노출되는 프로필을 따로 설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런 단점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단, 기능 악용으로 다른 사람을 사칭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자신의 프로필에 자격을 등록하고 이를 다른 사람이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인물검색' 기능을 내년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세무사. 건축가. 소믈리에처럼 특정 자격증을 갖춘 사람을 찾아서 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인물검색 기능은 다음달 출시되는 전자 지갑에 담긴 확인된 신원 정보를 활용한다.
2. 카카오가 구독경제 사업에 뛰어든다. 국내 가전/가구 업체와 손잡고 상품 렌탈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복잡한 단계를 간소화 했다.
또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창작자들이 뉴스와 동영상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다.
신분증과 자격증, 증명서를 보관할 수 있는 '지갑' 기능은 올해 안에 내놓는다.
<뱃살날다 코멘트>
트렌드코리아에서 언급했던 '멀티페르소나'와 '구독서비스'가 카카오톡을 통해 구현 될거라는 기사를 접하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멀티프로필 기능의 경우 회사용과 개인용으로 나누어 쓸 때 유용할 거란 생각도 들고, 바람둥이들이나 사기꾼들이 악용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ㅎㅎ 카카오톡이 적절한 대비책을 준비했을 거라 기대합니다.
예전 회사 대표님이 제 카톡프사 히스토리를 보고 이러쿵저러쿵 사적인 취향에대해 말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빠른 도입이 시급합니다.
가전렌탈도 편할것같고 무엇보다 구독서비스가 기대되네요! 과연 어떤 컨텐츠 플랫폼일지~~ 카톡하다가 바로 구독서비스로 넘어갈 수 있으면 편할 듯 해요!
카카오가 단순 검색플랫폼을 넘어 메신저와 종합생활편의 서비스까지 선점하겠네요
간만에 기대되는 뉴스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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