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16 유럽여행 후기 - 09. 프랑스 리옹

뱃살날다 2024. 7. 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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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유럽여행을 개인적으로 추억하는 포스팅입니다. 현재의 여행에는 도움이 전혀 되지않는 점 꼭!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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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살다가 이따금 꺼내보는 2016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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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동이 주요 일정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할건데 너무 멀어서 중간에 리옹에서 하루 자고 갈 예정.

하루종일 기차를 타고 4시경이 되어서야 리옹 도착.
프랑스에서 3번째로 큰 나름 대도시라고한다.

푸르비에르 노트르담 대성당

손 강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마시며 이야기하는 이런 유럽 느낌 넘 좋아

리옹이 미식의 도시라고 하는데, 프랑스 음식이 그닥인 나로서는 ...

ㅋㅋㅋ 이게 뭐냐면, 식당 내부가 겁나게 어두워서 플래시 안키고 찍으면 음식이 이렇게

프랑스 치즈가 음.... 너무 짜고, 냄새도 나고
암튼 저는 안맞았습니다. 저는 남부유럽음식을 더 선호하는걸로

의외로 야경이 예뻤던 리옹

리옹
미식의 도시라는데 미식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야경이 예쁜 도시였습니다.


* 오늘의 지출

시티택스 1.45
페리에 3유로
점심 8유로
리옹 저녁 엔빵 28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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